최근 일본 내에서 언론과 개인을 통해
순천 정원박람회가 소개돼
박람회 붐 조성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순천 정원박람회 조직위는
최근 일본 사가 신문이
순천 정원박람회가 개막한지 한 달도 안돼
100만 명을 돌파했다며
이를 주요뉴스로 보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달 22일 큐슈방송에서도
'순천시, 자연을 보호하고
지역 미래를 만든다'란 주제로
정원박람회가 소개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밖에도 최근 엑스포 마니아로 알려진
일본인 야마다 도미요 씨와
가와나베 에츠코 씨가
사진전과 SNS 등을 통해
일본 사회에 정원박람회를 적극 알려
박람회 붐 조성에 한 몫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