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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삶의 질 향상위해 20억원 지원

김주희 기자 입력 2013-06-10 07:30:00 수정 2013-06-10 07:30:00 조회수 0

고흥군이 올해 지역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9가지 지원 시책을 정하고
20억여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 활동 보장과
젊은 층의 농어촌 정착을 돕기 위해
올해 20억 여원의 예산을 들여
농어촌 보육교사 특별 근무 수당 지원,
농업인 가정 영유아 보육 등
9가지 농정 지원 시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이번 농정 지원 시책이
지역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농어촌의 활력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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