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여수에 내린 '검은 비'와 관련해
빗속에 섞인 검은 물질에 대한
정밀분석과 함께 피해 지역에서 생산된
농작물에 대한 식용을 자제할 것을
여수시에 요청했습니다.
또, 주변지역의 지하수와 하천수를 조사해
분진으로 인한 환경 영향여부를 분석 중이며,
분석결과 오염이 확인될 경우
즉시 음용을 중지하고 복원조치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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