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정원박람회 누적 관람객 200만 돌파가
내일(18)이면 가능할 전망입니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는
정원박람회장을 찾은 입장객 수가
지난 주말.휴일 이틀 동안
4만5천 여명을 기록하는 등
지난 4월 20일 정원박람회가 첫 개장한 뒤
59일 째인 오늘(17) 현재까지 198만 6천여명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일일 평균 입장객 수가
평일 기준 2만7천 여명에 이르지만
최근 하절기 관람객들이
다소 감소하는 추세여서
내일(18) 쯤 입장객 200만명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편, 조직위는 박람회장 200만번 째 관람객의
입장 시간을 맞춘 사람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등
박람회 붐 조성을 위한
특별 기획 행사를 가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