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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 여름 폭염 편의시설 확충

김주희 기자 입력 2013-06-21 07:30:00 수정 2013-06-21 07:30:00 조회수 1

순천 정원박람회 조직위가
하절기 박람회 관람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각종 시설물 확충 사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순천 정원박람회 조직위는
여름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관람객 편의 제공을 위해
동천갯벌 공연장에 대형 텐트를 설치해
그늘을 조성한 데 이어
습지센터 공연장에도
접이식 그늘막 9개를 설치했습니다.

조직위는 이 밖에도
안개 분무시설 '포그시스템'을
수목원다리~남도식당 구간 100m와
중국정원사거리~관람차 타는 곳 80m구간에 걸쳐 다음 달 10일까지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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