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정원박람회장 사후활용 방안 마련을 위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가
잇따라 개최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오늘(25)
승주읍과 해룡면 사무소, 덕연동 주민센터에서
각각 시민들과 만나
정원박람회 사후 운영 방식과 명칭,
이용 요금, 재개장 관련 활용 사업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순천시는
다음 달 말까지 30여 차례 더
시민들과 직접 만나
사후 활용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 수렴해
향후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과 함께
경쟁력 제고를 도모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