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의 크루즈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담 조직과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황진회 해운시장분석센터장이 어제
여수시청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크루즈 산업 활성화 방안'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2년 단위로 3단계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황 센터장은 1단계로
발전 전략 수립과 함께 장애 요인을 제거하고
2단계로 마케팅 강화와 전담 조직 신설
그리고 3단계로 연관산업 육성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