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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조기재배 2기작 단지 벼 출수

김종태 기자 입력 2013-07-02 07:30:00 수정 2013-07-02 07:30:00 조회수 1

순천시 해룡면에 시범 운영중인
벼 조기재배 2기작 단지에
벼 출수가 시작됐습니다.

순천시는 올해부터
해룡면 2헥타르 면적에
일년에 벼를 2번 재배하는
벼 2기작 재배에 나서고 있습니다.

2기작 재배단지에서는
지난 4월 20일 모내기를 한지 60여일 만인
이번 주부터 첫 벼 출수가 시작돼
오는 25일쯤 수확할 예정입니다.

순천시는 1차로 벼를 수확한 뒤
7월 30일쯤 다시 모내기를 실시해
오는 11월 2차로 벼를 수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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