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9월
교육국제화 특구로 지정된 여수에
내년부터 국제화 자율학교가 운영됩니다.
교육부는
지난해 여수와 인천, 대구 등
전국 5곳을 교육국제화 특구로 지정한데 이어
최근 이를 위한 종합 계획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국제화 자율학교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여수지역은
정해진 공모 절차를 거쳐 초.중.고 8개 학교가
국제화 자율학교로 지정되며,
교육부는 시범학교에 프로그램 운영과
국제화 전담 교원의 채용.연수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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