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 천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소재로 한
지상파 방송 공익 광고가
오는 18일부터 방영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초
방송광고진흥공사에 제안한 이번 광고가
사랑과 배려, 참봉사의 의미를 인정받아
공익 광고로 선정됐으며,
지상파 라디오와 TV 프로그램 광고 시간대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말,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한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원회를 발족하고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