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하반기 정기인사와 관련해
공무원노조 여수시지부가
무원칙적인 인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공무원노조 여수시지부는
"이번 여수시 인사는
상위직급 결원 직렬승진 원칙과
직위별 직무요건 등을 고려한
적재적소 배치의 기준을 정해 단행했지만,
몇 가지 사례를 보면
성과중심의 역동적인 인사와는 거리가 먼
관련 규정에 벗어난 무원칙적인 인사"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지난달 28일,
승진 32명 등, 198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면서
"직렬승진 원칙에 따라 후보자명부 순위와
업무추진 능력 등을 종합 고려해
인사 기준을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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