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가 끝나면서 당선인들의 또다른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바로 민선 7기 시정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 하는 건데요, 당선인들은 먼저, 지역발전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ＥＮＤ▶
전남동부 4개 시.군의 당선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앞으로 임기 4년간 시정을 이끌어 갈 방향은 지역 경제발전에 모아졌습니다.
여수시는 3대 관광도시 도약, 광양시는 4차 산업육성, 순천시는 편안한 도시, 고흥군은 잘사는 고흥을 핵심 공약으로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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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 광역행정 연대의 필요성도 공감했습니다.
큰 규모 보다는 작은 것부터 단계적으로 고흥군까지 포함해 4개 시.군이 협력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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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선거는 끝났습니다.
지역민들은 민선 7기,  새롭운 변화와 발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