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지역은 오늘(10)
하루종일 불볕더위가 계속되면서
지역별로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오늘(10) 전남동부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순천 31.3도, 고흥 29.3도,
여수 28.5도 까지 치솟아
올해 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여수기상대는
당분간 30도 내외의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다
일요일쯤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꺽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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