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전남지역 설화 육성을 위한
올해 지역전략사업 특화과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고흥군은 특히
이번 특화과제 선정을 계기로
고흥설화 체험 중심 콘텐츠를 육성하기로 하고
전라남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총 사업비 7억 5천만 원을 들여
설화 전시콘텐츠 제작에 나설 계획입니다.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또
단순 전시콘텐츠의 한계를 보완해
체험 중심형 박물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호작용 미디어 콘텐츠와
참여형 교육 콘텐츠를 조성한다는 구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