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민선 6기에 추진했던 도정 주요 업무와
성과를 기록한 도정백서를 발간해
정부 부처와 시군, 유관기관에 배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백서에서 민선 6기, 4년 동안
천여개 기업 유치와 만 7천여 개 일자리 창출,
섬과 숲 가꾸기, 남도문예 르네상스 등,
활기와 매력이 넘치는 주요 시책은 물론,
온정이 가득한 서민시책의 적극적인 추진을
가장 큰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전남도는 그러나,
지난해 전남 인구가 190만 명대로 떨어지고
고령화는 심화됐으며,
지역 안전 지수와 청렴도가 다소 높아졌지만
도민 신뢰 회복에는 미흡했다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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