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축제가 중앙동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여름 열기, 중앙동에서 날리자'라는 주제로
오늘 순천시 중앙동 초록광장 일대에서 열린
'천태만상' 축제는
다양한 음악회와
가족들이 함께하는 체험 행사가 곁들여져
축제를 찾은 시민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순천시는 이번 축제로
침체된 원도심을 살리고
원도심에 대한 인식 변화로
주변 상가가 번영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