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녹색 식생활 교육 시범학교'가 운영됩니다.

전라남도와 식생활 교육 전남네트워크는
도내 45개 초등학교를 선정해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교실과
농어촌 식생활 현장 체험활동,
녹색 식생활 체험교실 등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식생활 교육 전남네트워크는
24일까지 원하는 학교의 신청을 받은 뒤
담당교사 연수 등을 거쳐
오는 9월 부터 시범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