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경쟁력이 떨어지는 전통 시장 6곳을
퇴출시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중소기업청 산하
시장 경영진흥원의 평가결과,
D등급 이하로 평가된
77곳 가운데 40곳을 대상으로
최종 실태조사를 벌여 6곳은 등록폐지하고
5곳은 관리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에 등록폐지된 시장 가운데
전남동부지역에서는 여수 미평시장과
순천 창촌,송광 시장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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