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5일
정원박람회장에서 운행할
무인궤도차의 최대 탑승 인원은
9명으로 제한될 것으로 보입니다.

순천시는
다음달 운행할 무인궤도차 운행과 관련해
차량 한대당 6명 좌석에
3명을 추가로 최대 탑승인원을
9명으로 제한하고
박람회가 끝날때까지 무료로 운행한 뒤
오는 10월 말 사업 준공과 관련해
정상 엽업을 허가할 방침입니다.

순천시는 이를 위해
오는 9월 말쯤 자체적인
제3차 안전인증을 거쳐
국내 최고의 교통안전검사 전문기관에
궤도사업 준공을 위한 안전검사를 의뢰해
안전성이 인증되면
정상영업을 허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