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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교' 내년 11월 완공

박민주 기자 입력 2013-08-20 07:30:00 수정 2013-08-20 07:30:00 조회수 0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의 동도와 서도를 잇는
'거문교'가 내년에 완공됩니다.

여수시는
지난 2011년, 456억 원을 들여
530m 길이의 사장교 형태인
'거문교' 가설공사를 착공했으며,
현재 3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올해 주탑 시공 등
내년 11월까지 '거문교'를 완공할 예정이며,
오는 2018년까지 고도-서도를 연결하는
280m 길이의 삼호교를 확장.신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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