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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 야간 개장 시기 연장 검토

김종태 기자 입력 2013-08-22 07:30:00 수정 2013-08-22 07:30:00 조회수 0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가을철 막판 관람객 유치를 위해
야간 개장 시기를 다음달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올해 무더운 날씨가
다음달까지도 계속된다는 기상예보와
추석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박람회장을 많이 찾을 것으로 보고
당초 이달말까지로 계획돼 있던
박람회장 야간 개장 시기를
다음 달까지 늘리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또,
가을 분위기에 맞는 화훼 연출을 새로 하고
야간 공연과 호수정원 언덕에
경관조명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입장객들을 위한
볼거리도 다양화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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