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삼산면 거문도.백도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3위에
선정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6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국내 관광지 126곳을 대상으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00선'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 결과, 문경새재가 1위,
창녕 우포늪 2위, 여수 거문도.백도가 3위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국가 명승지 제7호인 백도는
기암괴석과 천혜의 비경으로
남해안의 대표적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