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가 귀농인구를 늘리기 위한
대책을 수립해 발표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귀농,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주택자금 융자조건을 완화하는 한편,
기존 주민들과의 갈등해소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귀농인 지원을 위한 법률을 제정하고
농업 전문가의 일대일 실습지원이나
귀농정보제공 등 정책적인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전남지역 귀농가구수는
지난 2004년 37가구에서 크게 증가해
지난해 2천가구를 넘어선 상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