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여수 갑 지역위원회가
비리 당원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여수 갑 지역위원회는 오늘(22)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수사결과에 따라 관련자들을 엄정하게 처리하고
앞으로 소속 공직자들이 비리에 연루될 경우
공천 배제와 당원권 정지, 제명 등의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위원회는 또, 여수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낙선한 것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기명투표와 전남대 여수캠퍼스의 활성화 등의
공약을 지키고
행정에 대한 협력과 견제를 통해
여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