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가 근무복 재활용으로
원가절감에 나섰습니다.

광양제철소는 포스코패밀리와
정비업,건설업 종사자 등 작업복을 많이 필요로 하는 직원들을 위해 지난 1월
재활용센터를 상시 설치하고 미사용 작업복을
수거.재활용함으로써 지금까지
6천여만원의 원가를 절감했습니다.

수거된 근무복은 세탁과 다림질을 거쳐
치수별로 찾기 쉽게 전시해 필요한 직원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 생활속 낭비요소를
적극적으로 줄이는 데 한 몫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