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 국악 경연대회가
순천 문화건강센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민속전통 보존회 주최로 열린
이번 전국 국악 경연대회에는
내일까지 판소리와 판소리 반주인 고법 등
6개 부문에 걸쳐 경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시상은 각 부문별로
노인부와 신인부, 고등부,
중·초등부로 나눠 이뤄집니다.

전국 국악 경연대회는
국악 저변확대와 함께
국악인의 새로운 등용문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