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전후해 정원박람회 입장객수가
3백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연휴 내내 추석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순천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내일(18일)부터 닷새동안
박람회장 내에서 떡메치기 체험 등
다채로운 민속놀이 한마당 잔치와 함께
오는 20일에는 2천 13명이 참여하는
초대형 강강술래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추석 당일에는
걸그룹 크레용 팝과
트로트 가수 남진 등이 출연하는
추석 특집 콘서트도 열릴 예정입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어제(16일)까지 293만명이 박람회장을 찾았다며
추석 연휴가 끝나는 싯점에
3백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