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도심에 들어서는
호남권 최고 주상복합아파트의 분양가가
7백만원 초반대에서 결정됐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분양가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중마동에 지상 48층,440세대 규모로 건립되는
주상복합아파트의 3.3m2당 분양가를
사업자가 신청한 765만 9천원에서
36만여원이 줄어든 729만 5천원으로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심사위원회에서
사업자가 신청한 분양가 가운데
불필요 경비를 제외시키고,공사비를 낮춰
분양가를 산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