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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물류분야 예산 1천861억 원

권남기 기자 입력 2013-10-14 07:30:00 수정 2013-10-14 07:30:00 조회수 0

크루즈 산업 활성화 등
전국 해운물류분야 주요 사업에 대한
내년도 예산으로 1천861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2014년도 해운물류분야 예산으로
크루즈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제행사 등에 10억 원을,
도서민을 대상으로 한
여객선 차량 운임 보조 예산으로
110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오래된 연안선박의 현대화를 위해
선박건조자금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선대구조 개선사업 예산을 올해보다 증가한
500여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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