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정원박람회 폐막에 맞춰
순천시를 정원도시로 새롭게
변모시키는 것을 선언하는 선포식을 갖습니다.

순천시는 오는 20일
정원박람회 폐막과 동시에
‘정원도시 순천선언문’을 채택하고
“10월 20일은 정원박람회의 끝이 아니라
순천만정원이 새로 탄생하는 출발점이고,
순천만정원이 대한민국의 정원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다짐할
예정입니다.

또한 순천시를 정원 문화의
구심점으로 만들기 위해
2015년부터 17년까지 해룡면 대안리 일대
7000㎡ 부지에 98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정원박물관을 짓는
건립 구상도 새로 밝힐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