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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아파트 CCTV 없어 범행 취약,하자보수 필요

나현호 기자 입력 2013-10-16 07:30:00 수정 2013-10-16 07:30:00 조회수 0

순천시의회 의원들이
부영아파트에 CCTV 설치와 하자보수를 요구하며
아파트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오늘(15)
부영 11차 아파트를 방문해
순천지역 부영아파트 대부분이 CCTV가 없어
절도사건이 자주 발생하는 등 범죄에 취약해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며
부영그룹 측의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했습니다.

또, 부영 측이
임대 아파트의 분양 전환을 앞두고
아파트 하자보수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며
이에 대한 시정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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