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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 고용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

김종태 기자 입력 2013-10-17 07:30:00 수정 2013-10-17 07:30:00 조회수 0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올해 초부터 박람회장내
잔디와 지피초화류 관리 작업을 위해
지역 주민들을 하루 평균 50에서 100여명을
고용한 결과 현재까지
3만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고용 인원 가운데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80%,
60세 이상 노인층도 70%로 나타나
정원박람회가 여성과 노인 취업 문제 해결에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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