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수산물 '지리적 표시' 추진

권남기 기자 입력 2013-10-25 07:30:00 수정 2013-10-25 07:30:00 조회수 0

전남 해안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에 대한
지리적 표시 등록이 추진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여수새고막과 신안김, 해남전복 등
전남 해안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4건에 대해
상품명의 배타적 사용과 함께
특화산업 육성 지원 등이 가능한
지리적 표시 등록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리적 표시제는 지역 상품의 품질이
생산지의 특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경우
상표로써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한 제도로
보성벌교꼬막이나 기장미역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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