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출신 조정래 작가의 소설
‘태백산맥’창작 뮤지컬 공연이
관객들의 호평 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조정래 소설 ‘태백산맥’은
전국 최초로 순천에서
창작 뮤지컬 공연으로 제작돼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5차례 거쳐
모두 5천200여명의
관객들로 부터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번 뮤지컬은 여순사건을 중심으로
민족의 아픈 역사를 조명했으며,
정원박람회 폐막 공연 작품으로
시민들에게 무료로 선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