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전남동부지역은 오늘(26)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전남동부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평년보다 3~4도 낮은 7도에서 9도의 분포를
보였으며 낮 최고기온도 16~19도에
머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여수기상대는
내일까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모레(28)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점차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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