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도로명 표기 보도석'을 도내에서
최초로 시범 설치했습니다.

광양시는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도로명 주소제도에 대비해
관내 주요거리에 길 찾기에 편리한
보행자 중심의 도로명 표기 보도석을 도내에서 처음으로 설치했습니다.

시범 설치된 도로명 표기 보도석은
가로등과 신호등,전주 등 설치 지주가 없어
도로명을 안내 할 수 없는 곳에도
공중의 도로명판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또한,현재의 위치 파악과
보행 중 쉽고 빠른 목적지 이동이 용이해
우편과 택배 등 물류비 절감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