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와 여수시, 광양시가
'공중이용시설 금연 정착'을 위해
처음으로 교류 단속을 실시합니다.

순천시는 오는 11일까지
여수시, 광양시 등과 함께
4개반 12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하고
음식점과 PC방 등 금연 대상 업체
2430곳에 대해
상호 교류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류 단속은 상호 지역의
단속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금연 구역에서 흡연 행위와
금연구역 표지판 설치여부 등을 단속해
위반자는 최고 17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