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시.군에서도
대입 수능시험에 맞춰
종합지원 대책을 마련해 시행합니다.

전남동부지역 일선 시군은
내일(7일) 수능에 대비해
수험생 편의 제공을 위한
비상 수송차량과 교통지도원 배치 등,
종합 상황반을 설치 운영합니다.

또, 내일 하루 택시부제를 해제하고
수험생 우선 수송을 위해
시험장간 집중 운행에 나서는 한편,
관공서와 금융기관, 50인 이상 사업체의
출근 시간을 10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