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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안지 교육부 이송, 11일까지 이의 신청 받아

문형철 기자 입력 2013-11-08 21:30:00 수정 2013-11-08 21:30:00 조회수 0

어제 치러진 2014학년도 수능시험 답안지가
오늘(7) 교육부로 이송됐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어제(7) 도내 21개 시·군,
63개 시험장에서 작성된 답안지를
오늘(8) 오전 차량에 싣고 봉인한 뒤
이를 교육부로 이송했습니다.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은 오는 11일 까지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확정 공표한 뒤,
27일 최종 성적을 통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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