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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겨울에도 '선상 야경 투어'

박민주 기자 입력 2013-11-11 07:30:00 수정 2013-11-11 07:30:00 조회수 0

여수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거북선호의
'야경투어'가 내년 2월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여수시는 당초 거북선호를
지난 10월까지 운항할 계획이였으나,
여수 야경 관광객 증가와
관련 상품의 필요성에 따라
내년 2월까지 연장 운항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야경 투어 운항은 매주 금.토일 저녁 6시
오동도에서 출항하며,
성탄절과 내년 설 연휴 기간에도
추가 운항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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