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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지역위원장 공모..전남 경쟁률 2.4:1

김종수 기자 입력 2018-07-02 07:30:00 수정 2018-07-02 07:30:00 조회수 7

여당의 지역위원장 공모 결과
전남지역에서 24명이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지역 내 10곳의 지역위원장 자리를 놓고
모두 24명이 지원해
평균 2.4: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광양,곡성,구례 지역위가 5:1,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위와
여수시갑 지역위가 4:1,
여수시을과 순천시지역위 등이 3:1을
기록했습니다.

여당 지역위원장의 임기는 2020년까지로
선출되면 오는 21대 총선과 관련한 경선에서
유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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