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가
사장 재공모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정부에 추천했던
3명의 사장 후보자 가운데 1명이
최근 개인적인 사유로 사퇴하면서
오늘(15) 부터 28일까지
신임 사장 지원자를
다시 접수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원자들은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기획재정부 산하의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 추천됩니다.

항만공사측은 내년 1월쯤
신임사장이 취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