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 내년도 세수가
올해보다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돼
안정적인 세원 확보가
시정의 최우선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광양시가
내년도 세입을 예측한 결과,
내년도 총세입은 올해 본예산보다
9.3%가 감소한 천 215억원에 그치고
시세 수입은 천 47억원으로
올해보다 11.2%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시세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방소득세가 기업들의 영업수지
악화로 인한 법인세 감소로
올해보다 26%가 감소한 417억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