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는 여섯번째로
전남지역에도 복지재단이 들어섭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도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 전남’을 만든다는 목표로
‘전남복지재단’ 설립을 추진해
지난달 보건복지부에서
설립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따라
전남복지재단의 설립 등기와 함께
사무실과 인력 충원 등을 거쳐
내년 1월쯤 도청 민원동에
전남복지재단을 출범시킬 계획입니다.
전국 광역 시.도로는
6번째로 출범하는 전남 복지재단은
앞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복지정책 연구와 정책 개발,
민간참여 시스템 구축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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