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가 출범하면서
각 지자체의 부단체장 인사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동부지역에서는
최종선 여수부시장이 취임 2년을 앞두고 있어
인사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또, 신현숙 광양부시장은 공로연수에 들어가고
소영호 고흥부군수도 전라남도 비서실장으로
자리를 옮겨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김영록 도지사는
조직 안정을 위해 다음 달 조직개편 전에
부시장과 부군수 인사를 단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