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시민의 날과 3려통합 기념일을
통합 변경하고, 통합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기념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서완석의원은
"현재 여수시 시민의 날은 10월 15일,
시민단체가 주최하는 3려통합 기념행사는
9월 9일 열리고 있지만, 두 행사를 합쳐
3려통합 출범일인 4.1로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여수시는 이에 대해
"선거 이후 시민공감대가 형성되면
여론과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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