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많이 팔리는 수산물에서는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지난 3일 조기와 굴 등 7개 품종을 검사한 결과
방사능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도내에서 생산된
양식이나 거래 전 단계의 수산물에 대해
중금속과 미생물 등
57개 항목의 검사를 8백 건 시행했으며
모두 기준치에 적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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