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의회가
정원박람회 개장과 맞물려 문을 연
'순천만 에코촌'을
세외수입 확보와
효율적인 운영 수범사례로 꼽았습니다.

순천시 의회는 최근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5월 개장한 순천만 에코촌이
만3천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3억7천여만원의 수입을 올렸으며
정원박람회 숙박난을
해소하는데도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에코촌 자산취득에 따라
부가세 환급을 순천세무서에 신청한 결과
6억천여만원의 세외 수입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말이나 휴일이면 가족형 숙박시설로
예약 문의가 잇따라
순천의 대표 숙박시설로
효율적인 운영이 돋보인다고 덧붙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