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연안의 조개류 양식 지역은
모두 청정해역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 2005년부터
전국 69개 조개류 생산해역을 조사한 결과,
전남에서 조개류를 생산하는 19개 해역은
날것으로 섭취가 가능한 청정해역 수준의
위생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앞으로
조개류 양식장 인근 마을에
하수처리장 등을 새로 만들어
오염을 줄여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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