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군 선거관리 위원회가
검찰과 함께 비상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시.군 선거관리위원회는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과 함께
이달부터 지방선거에 대비한 선거사범 전담
수사반을 편성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또,
금품선거 사범과 흑색선전 사범,
공무원의 선거개입을 중점 단속하고
SNS 등을 이용한 선거사범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단속해 공명선거가 되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입니다.